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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한인 남매 살인 동기는 '자동차 강탈'

03/14/25



어제 보도해 드린 50대 한인 남매가 대낮 공원에서 히스패닉계 남성을 총격 살해한 사건의 동기는 자동차를 빼앗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인 남매는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피해자의 차량 열쇠를 강탈하려다 피해자가 거부하자 총격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LA 카운티 검찰은 50대 한인 남매 문정욱(54)씨와 신디 김(58)씨가 지난달 25일 오후 12시30분께 세리토스 지역 돈 크나베 커뮤니티 리저널 공원 인근에서 자전거 도로를 걷고 있던 쿠아우테모크 가르시아(66)를 총격 살해한 이유가 ‘카재킹’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한인 남매는 가르시아에게 접근해 차량 열쇠를 강탈하려 했으며,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자 문 씨가 그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경찰이 출동하기 전에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이후 풀러튼 지역 경찰이 용의자들의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전을 벌였으며, 결국 애너하임에서 두 사람을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12일 문씨를 1급 살인 혐의로, 김씨를 2급 강도미수 혐의로 각각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될 경우 두 사람은 종신형에 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검찰은 문씨의 보석금을 300만 달러, 김씨의 보석금을 200만 달러로 책정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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