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제정책은 반대, 이민정책은 지지"
03/13/25
여론조사에서 절반을 넘는 응답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관세 정책에는 응답자의 61%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불체자 추방 등 이민정책에 대해서는 51%가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SSRS가 CNN 의뢰로 진행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반대한다고 답해 부정 응답률이 높았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에 대해서는 첫 임기 당시 최고치보다도 7%P 높은 51%가 지지를 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예산 관리'와 '정부 운영'에 대해서는 각각 48%, 보건 정책은 43%, 외교 정책은 42%의 긍정 응답률이 나왔습니다.
관세 정책에 대한 긍정 응답률이 39%로 설문 항목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61%가 관세 정책에 반대한다고 답해 설문 항목 가운데 유일하게 반대율이 60%를 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전반적인 직무 수행 지지율은 45%고 부정 평가는 54% 였습니다.
미국인들은 경제 문제를 가장 중요시하는 반면 이민 문제는 비교적 경시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응답자들이 가장 관심이 있다고 응답한 정책 항목은 경제 문제로 42%가 선택했습니다.
다른 주요 이슈보다 두 배 이상 높은 비율로, 민주주의 19%, 연방정부 운영 방식 14%, 이민 문제 12%, 보건 정책 6%, 외교 정책 3%, 기후 변화 2%가 뒤를 이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정부 예산 삭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2%가 우려를 표하며 중요한 정부 프로그램이 폐지될 가능성을 염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