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홍역 환자 발생'
03/13/25
최근 뉴욕과 뉴저지에 홍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을 방문했던 12명의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뉴하이드팍 소재 코헨 어린이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영아 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이와 성별이 공개되지 않은 확진자는 백신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으며 최근 해외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운티 보건 당국은 확진자가 지난 3~6일 동안 코헨 어린이병원을 치료 차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져 같은 시기 병원을 방문했던 환자 12명이 홍역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후속 조치에 나섰습니다.
해당 환자 12명 중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1명에 대해 격리 조치를 취한 상탭니다.
이번 홍역 확진 사례는 뉴욕 주에서 세번째이며 뉴욕시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첫 번째 확진 사례입니다.
한편, LA 카운티 거주자 중에서 첫 홍역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감염자는 5일 차이나 에어라인을 통해 LA국제공항(LAX)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감염자와 같은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개별적으로 이 사실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유아 환자가 가족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가 LAX를 통해 귀국한 뒤 홍역 감염자로 파악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