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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X, 전 세계 접속 장애… 머스크 '우크라' 지목

03/11/25



소셜미디어 X가 어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일시적인 접속 장애 현상을 겪었습니다.

머스크는 공격의 IP 주소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의 소행으로 지목했지만 전문가들은 섣부른 판단이라는 지적입니다.

인터넷 모니터링 사이트 '다운디텍터'는 어제 오전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인도, 호주,  아르헨티나, 일본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X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다는 이용자들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어제 오전 5~6시 최대 2만여명이, 오전 8~12시 최대 4만 여명이 X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신고했습니다.

일본에서도 같은 시간대 11만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머스크는 어제 오후 X에 올린 게시글에서 "X에 대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진행되고 있다"며 "매일 공격을 받지만 이번에는 많은 자원이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크고 조직화한 집단 또는 국가가 관여하고 있다"며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머스크는 폭스 비즈니스 뉴스에 출연해서도 같은 주장을 했습니다.

그는 "X 시스템을 다운시키려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이루어졌다"면서 "공격의 IP 주소가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기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정확한 장애 원인을 판단하기 이르다는 판단입니다.

머스크는 게시물에 남긴 답글에서 "처음엔 정부효율부(DOGE)에 대한 항의 시위, 이후 테슬라 매장 공격, 그리고 이제 X 장애까지 발생했다며 이것이 X에 대한 공격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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