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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폭탄에 수입 물가 인상..자동차·맥주 가격 폭등

03/04/25



미국의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가 부메랑이 되어 미국 소비자들의 식료품, 맥주, 자동차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내다봤습니다.

관세로 인해 자동차는 평균 3000달러 이상, 맥주 가격은 최대 12%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과 경제적으로 깊이 연결된 멕시코와 캐나다에 고율의 관세가 부과되면서 "맥주에서 베리류, 브로콜리에 이르기까지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와 음료의 가격이 놀랄 만큼 인상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멕시코는 보통의 미국인이 사용하는 사실상 모든 종류의 물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판매되는 픽업트럭의 88%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외무부 장관은 25% 관세가 포드나 GM 트럭의 가격표에 약 3000달러를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JP모건의 분석가들은 리서치 노트에서 캐나다와 멕시코 관세로 인해 차량당 평균 3125달러의 비용이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일 미국 식탁에 오르는 토마토, 베리, 피망, 오이, 브로콜리도 많은 양이 멕시코산입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미국인이 마시는 모든 맥주의 약 18%가 수입품인데, 수입 맥주의 80%는 멕시코산입니다.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는 2020년에 북미자유무역협정을 디지털 시대에 맞춰 업데이트하고 노동 보호를 강화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으로 대체했습니다.

이들 협정을 바탕으로 캐나다는 미국에 원유를 가장 많이 공급하고 자동차와 기계, 목재와 시멘트를 팔아왔고 멕시코는 맥주나 농산물과 자동차 외에도 냉장고, 자동차 부품, 컴퓨터, 비행기 및 의료 기기를 제공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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