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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저지 한인타운 '홍역' 비상… 3명 확진

02/28/25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한인 밀집지역에서 홍역이 확산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외를 방문했던 어린이가 홍역에 걸렸고, 이 어린이와 밀접 접촉한 2명 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100여명이 확진자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주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진 어린이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국이 공개한 이 어린이의 동선을 보면 지난 2월8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4시까지 포트리 소재 ‘프롬트 엠디 얼전케어’를 방문했고, 다음 날인 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45분까지 잉글우드병원 응급실에 있었습니다.

같은날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해켄색 병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켄색 아동병원 관계자는 "홍역에 걸린 어린이가 다른 병원으로부터 이송됐고 즉시 격리 조치 됐다"며 "신속한 조치를 통해 다른 환자 및 직원과의 접촉을 막았고 의료진 모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주 보건국은 최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2명이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이들 3명 확진자는 모두 흥역 백신 미접종자로 현재 격리 중입니다.

주 보건국은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된 병원 2곳 및 응급 치료센터 1곳의 환지와 직원 등에게 홍역 바이러스가 노출됐을 가능성을 경고하고  3월6일까지 홍역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 했습니다.

홍역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개 10일 후에 홍역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을 보이고 이후에는 화씨 100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얼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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