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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손에 멍자국… 일각에선 '건강 이상설'

02/26/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손에 멍 자국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찍힌 사진을 두고 '기싸움식 악수 때문'이라는 분석과 '건강 이상 신호'라는 의혹이 맞서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백악관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 당시 찍힌 트럼프 대통령 사진에서 그의 오른쪽 손등에 멍 자국이 있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두 정상의 '악수 신경전'이 멍의 원인이라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회담 당시 17초간 손을 꽉 움켜쥐며 신경전을 벌였고, 과거에도 힘겨루기 하듯 강한 악수를 나눈 바 있습니다.

반면,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정맥 주사 자국'이라는 주장이 확산됐습니다. "탈수 증세로 수액을 맞았거나 비타민 결핍 때문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고령(78세)이라는 점을 들어 단순히 나이가 많아 멍이 쉽게 드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일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건강 기록을 공개하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숨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의료진이 그의 건강을 두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의료 기록 공개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멍은 매일 악수를 많이 하기 때문"이라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트럼 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손에 밴드나 멍 자국이 자주 포착됐습니다.

NBC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그의 손등 멍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으며, 당시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악수하면서 생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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