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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폭풍 강타 10여 명 사망… 영하 50도 예고

02/17/25



지난 주말 동부를 강타한 겨울 폭풍이 몰고온 홍수로 켄터키주에서 9명을 포함해 1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몬테나주 등 일부지역에 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뉴욕일원도 오늘밤부터 기온 내려가 내일부터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국립기상청은 내일까지 몬태나주 북동부의 기온이 섭씨 영하 42.7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으로 체감 온도는 영하 51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추위에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북극의 기상 세력까지 합쳐져 보통 북극 근처에 머물러 있는 차가운 공기를 미국과 유럽으로 밀어내리고 있다며 몇몇 주들이 올 겨울 10번째이자 가장 추운 극지방 소용돌이를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는 어제까지 사망자 수가 9명으로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켄터키주의 재난 선포 요청을 받아들여 연방재난관리청이 켄터키주 전역에 걸쳐 구호활동을 조율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국립기상청 선임 예보관은 어제 켄터키주와 테네시주 일부 지역에 최고 6인치의 비가 내렸다며, "그 영향은 당분간 계속되고  많은 하천이 불어나고 홍수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네시주 오비온 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제방이 붕괴돼 인구 300여명의 작은 마을  리브스가 침수되는 등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애틀랜타주에서도 어제 새벽 주택에 큰 나무가 쓰러지면서 한 명이 숨졌습니다.

기상청은 노스다코타주 대부분 지역에 체감 온도 섭씨 영하 45.6도의 위험한 한파를 경고했으며, 사우스다코타와 미네소타주에도 '극한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뉴욕일원도 오늘밤부터 기온 내려가면서 강추위가 몰려옵니다.

내일아침 최저 기온은 화씨 18도 섭씨 영하 8도로 예상됩니다.

강한 바람까지 동반해 실제 체감온도는 화씨 0도, 섭씨 영하 18도까지 내려갑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하루종일 추운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눈소식도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1에서 3인치 정도의 강설량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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