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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후 '불체자 체포 1만 4000명'

02/13/25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약 1만 4000명의 불법이민자를 체포했다고 백악관 고위당국자가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700명 수준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당초 계획보다 저조한 수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체포를 전담하는 부서의 고위직 단속관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백악관 '국경 차르'인 톰 호먼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불법 이민자 1만 4천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취임한 것을 감안하면, 20여일간 매일 약 700명이 당국에 체포된 셈입니다.

체포된 불법이민자 중 범죄 이력이 있는 이들이 몇명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는 "대부분이 범죄 이력이 있다"면서 "일부는 범죄 이력이 없는 체포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호먼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무단으로 국경을 넘었다가 단속된 이들은 92% 줄었다고 주장하고 "우리는 국경을 꽤 잘 봉쇄했다"면서 "아직 해야할 일이 더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 체류자 추방 인원이 기대에 못 미치자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이민세관 단속국(ICE)에서 이민 체포 전담 부서에서 일했던 2명을 담당 부서 고위 책임자로 재임용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불법 이민들을 적발해서 추방하는 세관 이민 단속국의 책임자로  러셀 호트와 피너 버그를 재임명했습니다.

버그는 ICE의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 지국장에, 호트는 워싱턴 본부 현장 담당관으로 각각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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