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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교육부 예산 9억 달러 삭감
02/12/25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가 교육부 예산 9억 달러를 삭감했습니다.
대부분 다양성·형평성·포용성 관련 프로젝트로 파악됩니다. 반면, 법원은 정부효율부의 교육부 데이터 접근을 제한 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머스크가 주도한 정부효율부(DOGE)는 교육부가 다양성 및 형평성 교육 관련 계약 89건과 보조금 29건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익명의 교육부 계약 담당 관계자들은 삭감 대상은 교육 혁신 및 연구 보조금, 교육 모범 사례 연구 등 교육과학연구소 관련 계약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방 정부와 교육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는 독립 비영리 단체 미국연구소도 몇몇 주요 보조금에 대한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에는 전 세계 학생과 미국 학생의 학업 성취도 관련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학교 안전, 장애 청소년 지원 프로젝트 등이 포함 됐습니다.
장애인 교육법에 따라 데이터를 수집하는 업체도 계약을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소속 패티 머리 연방상원의원은 "선출되지 않은 억만장자가 교육부 연구 부문과 공립학교 개선에 필요한 고품질 연구 및 기초 자료를 파괴하고 있다"며 "이미 계약이 체결됐는데 지원을 중단하는 건 낭비 그 자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머스크의 급진적인 정부 개혁에 제동을 걸고 있는 법원은 이날 정부효율부(DOGE) 직원의 교육부 민감 데이터 저장 시스템에 대한 접근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