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 시립동물원 조류독감 15마리 폐사
02/10/25
뉴욕 시립 동물원 두 곳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AI)으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죽은 조류가 15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조류독감 확산을 염려한 뉴욕주지사는 조류판매 시장에 1주일 동안 휴업을 명령했습니다.
뉴욕의 야생동물보존협회는 퀸스 동물원에 있던 오리 3마리가 조류독감 바이러스 감염으로 죽었고, 이후 실험실 조사 결과 브롱스 동물원의 오리 3마리와 야생 조류 9마리도 조류독감이 의심되는 감염병으로 죽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원 담당자는 "지난 2주일에 걸쳐서 AI에 대한 예방 조치로 감염에 취약한 조류들을 공원 내의 보호 구역으로 옮겨 놓았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주 당국도 지난 7일 뉴욕시 일대에 있는 조류 판매시장에 1주일 동안 휴업을 명령했습니다.
그 동안 브롱스, 퀸스, 브루클린에 대한 정기 검사에서 조류독감에 감염된 케이스가 7건이나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케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 질병으로 인한 당장의 공중 보건에 대한 위험은 없지만 만반의 준비로 조류독감에 대비하기 위해서 임시 휴관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