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이번엔 알래스카에서 10명 탑승 여객기 실종
02/07/25
알래스카주에서 또 다시 항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악천후 속에서 운항 중이던 소형 항공기가 갑자기 사라졌는데요.
승객과 조종사 등 10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래스카주 안전관리국은 어제 알래스카 어널래클릿을 출발해 놈으로 향하던 베링 에어 소속 여객기가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객기에는 승객 9명과 조종사 1명 등 총 10명이 타고 있었다고 안전관리국은 전했습니다.
어널래클릿에서 어제 오후 2시 37분에 이륙한 이 여객기는 오후 3시 16분 어널래클릿과 놈 사이에 있는 노턴 사운드 만 상공에서 마지막으로 위치가 파악된 뒤 실종됐습니다.
어널래클릿과 놈은 노턴 사운드 만을 사이에 두고 약 150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알래스카 현지 언론은 소방당국을 인용해 해당 여객기가 10명을 태우고 가던 도중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래스카주 순찰대는 놈과 화이트마운틴을 중심으로 지상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날씨와 가시거리 문제 때문에 항공기를 동원한 수색 작업은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링 에어는 놈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사이며, 실종 여객기 기종은 단발 터보프롭 경비행기인 세스나 208B로 파악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