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시 7대 주요범죄 큰 폭 감소

02/05/25



지난 1월 뉴욕시에서 발생한 주요 범죄가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 발표된 뉴욕시경(NYPD) 1월 범죄통계에 따르면, NYPD가 집계한 주요 7대 범죄는 올해 1월 총 8433건 발생해 지난해 1월 1만 133건 대비 16.8%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7대 범죄 중 강간을 제외한 6가지 범죄가 모두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도 사건은 올해 1월 1063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달 1436건 대비 26.0% 줄어들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살인사건도 같은기간 33건에서 25건으로 24.2% 줄었고 차량절도는 23.1%, 중절도는 21.7% 감소했습니다.

중폭행 사건은 2130건에서 1983건으로 6.9%, 집털이는 1100건에서 1059건으로 3.7% 줄어들었습니다.

강간 사건은 지난해 1월 106건에서 올해 1월엔 149건으로 4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강간 사건이 증가한 것은 최근 뉴욕에서 특정 성폭행 피해자를 강간 피해자로 포함하도록 법적 정의를 확대했고, 이에 따라 신고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철·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범죄 역시 급격히 줄었습니다.

1월 뉴욕시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범죄는 147건으로, 지난해 1월 231건 대비 36.4% 감 소했습니다.

주 방위군과 경찰을 전철에 추가 배치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총격 사건도 지난해 1월 65건에 비해선 줄어든 51건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21.5% 감소했습니다.

제시카 티쉬 뉴욕시 경찰국장은 1월 범죄건수가 줄어든 것을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매일 범죄 건수를 분석하고 경찰을 꼭 필요한 구역에 배치하면서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