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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백악관 "ICE, 한국인 불체자 체포"

01/31/25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추방을 위해 군용 수송기까지 동원하며 쓰는 비용이 민항기의 1등석보다 비싼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어제도 불체자 80여 명이 손발에 수갑을 찬 채 군용기로 추방되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오늘 미군과 과테말라 정부 관계자의 설명을 근거로 추방된 불법 이민자 1인당

비용이 민간 항공기의 1등석 보다 비싼 수준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이 과테말라로 불법 이민자를 송환하는 데 사용한 미군 C-17 수송기의 운영 비용은 시간당 2만8천500달러로 추정됩니다.

수송기가 공항에 머물거나 정비를 받는 시간을 제외하고 미국과 과테말라를 왕복하는 데 걸린 순수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30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지난 27일 C-17 수송기편으로 과테말라에 돌려보낸 불법이민자는 64명, 1인당 약 4천675달러가 들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텍사스주 엘패소를 출발해 과테말라에 도착하는 민항기 일등석 요금 853달러를 5배 이상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한편, 백악관이 트럼프 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 실적을 홍보하면서 한국 국적자 체포 사실을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오늘 백악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서 체포한 불법 체류 외국인을 쿠바 관타나모에 수용키로 결정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1월 28일 애틀랜타의 ICE는 노골적으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묘사한 자료를 소지한 것 등의 혐의로 유죄를 받은 한국 국민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도 해당 사실을 게시했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해당 한국 국적자는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징역 5년 및 보호관찰 20년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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