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 시장·주지사, "범법불체자 단속협력"

01/30/25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연방이민당국의 뉴욕시 불체자 체포 작전에 협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도 범법 불체자 단속에는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발표해 이민 커뮤니티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시 불체자 단속 작전이 개시될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출근하지 않고 병가 중에 있던 아담스 시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불체자 체포작전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범죄를 저지른 불체자에 대한 단속으로 뉴욕시경(NYPD)에 ICE 등 연방 단속요원들에 대한 지원을 지시했다"며 "폭력 범죄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한 협력은 앞으로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도 같은 날 범법 불체자 단속에는 연방정부와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범죄를 저지른 불체자, 비공식 루트를 통한 밀입국자, 추방 후 다시 불법 입국한 이민자, 마약 카르텔과의 협력 등 잠재적 다국적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이민자 등에 대한 단속은 연방 당국과 협력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주지사 사무실은 "이같은 조건이 충족되는 불체자 단속은 주정부가 연방 이민당국에 협력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이 협력은 의무조항은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이민자연맹은 "주지사와 주정부는 연방 이민단속기관들과 협력해서는 안된다"며 "더욱이 두려움을 주기 위해 연방 정부가 충격과 공포의 단속 작전을 시작한 시점에 이 같은 발표를 하는 것은 더욱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