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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위험 이민자 1,400만 명… 한인 11만 명

01/27/25



불법이민자 대규모 추방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추방 위험에 노출돼 있는 이민자수가 무려 1,4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도 11만 명 가량이 추방 대상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내에 거주하는 추방대상 이민자는 1,400만 명 가량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60%는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신분이 아니며, 나머지 40%는 임시 체류 허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도입한 인도 주의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임시 체류 허가를 받은 이들은 망명 신청을 해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상당수는 체류 허가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고 최근 국토안보부는 체류 기간의 만료 여부와 상관없이 추방하도록 이민세관집행국(ICE)에 지시했습니다.

허가 없이 체류하는 이주민 중 가장 많은 국적은 멕시코로 약 400만 명을 차지합니다.

이어 엘살바도르 75만 명, 인도 72만5,000명, 과테말라 67만5,000명, 온두라스 52만5,000명, 중국 37만 5,000명 등입니다.

한국 국적의 추방 대상자는 미 전국적으로 약 11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뉴저지주 최대 도시인 뉴왁에서는 지난 23일 ICE 요원들이 영장도 없이 사업체를 급습해 직원들을 구금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라스 바라카 뉴왁 시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뉴왁에 있는 ‘오션씨푸드 디포’ 수산물 유통센터에 ICE 요원 12명이 급습했습니다.

바라카 시장은 “ICE 요원들은 매장 뒤쪽으로 들이닥쳐 출구를 봉쇄하고 영장도 제시하지 않은 채 직원들을 심문하고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원 3명이 구금 됐으며 이중에는 시민권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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