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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조지아주 대규모 양계장 '조류독감' 발생

01/20/25



고병원성 조류독감 ‘AI’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의 기업형 양계장에서 AI 감염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지아주는 미국에서 닭고기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주입니다.

조지아주 농무부는 17일 엘버트 카운티에 있는 기업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견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곳은 주도 아틀랜타 시에서 북동쪽으로 100마일 거리에 있는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발견된 양계장의 회사는 모든 가금류의 전시, 진열, 교환, 판매를 완전히 중단 시켰습니다.

조지아주에서는 전에도 AI 바이러스가 네 차례나 발견되었지만, 모두가 가정집 뒤뜰에서 키우는 닭들이었습니다. 

아틀랜타시 남쪽의 클레이턴 카운티에서 이 달에 13마리의 닭과 오리에게서 발견된 것이 가장 최근의 경우입니다.

조지아주 가금류 시험 네트워크도 16일 오후 AI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온 사실을 발표했고 연방 농무부의 국립수의학실험연구소도 17일 이를 확정했습니다.

조류독감이 발견된 양계장에는 약 4만5000마리가 사육되고 있었다고 연구소는 밝혔습니다.

조지아주 농무부의 비상대책본부는 현장에 주농무부 비상대응팀을 파견해서 "감염된 닭의 처분과 청소, 소독, 폐기 작업"을 돕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발생 장소에서 10마일 이내의 모든 양계업소에 대해서는 최소 2주일에 한번 씩 AI 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역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연방 농무부는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바이러스가 발견된 곳은 지난 달까지 84곳의 양계회사와 개인 뒷뜰의 닭장 등이었고 해당 조류의 수는 1070만 마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류독감의 인체 감염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루이지애나에서 조류독감에 감염된 남성이 사망해  인체 감염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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