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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ID' 5월 7일 전면 시행
01/17/25
위조와 변조를 방지해 보안이 강화된 연방 정부 차원의 신분증 ‘리얼ID(REAL ID)’가 법안 통과 20년 만에 오는 5월부터 시행됩니다.
국토안보부(DHS)와 교통안전청(TSA)은 오는 5월 7일부터 리얼아이디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뉴욕 뉴저지 등 50개주 주민은 주정부가 연방 정부 기준에 맞게 발급한 리얼ID가 있어야 항공기 탑승과 연방정부 건물 출입이 가능하게 됩니다.
리얼ID가 전면 시행되면 기존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ID)만으로는 공항시설 및 연방정부 기관 출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공항 보안검색 및 연방정부 청사를 들어갈 때는 리얼ID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영주권 등 연방정부 인증 신분증을 사용해야 합니다.
리얼ID 법은 지난 2005년 연방의회에서 통과된 뒤 지난 20년 동안 시행이 연기돼 왔습니다.
각 주정부들은 연방정부가 인증한 새 운전면허증 발급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청은 리얼ID 전면 시행을 앞두고 웹사이트(TSA.gov/real-id)를 통해 홍보 강화에 나섰습니다.
데이비드 페코스케 TSA청장은 “연방 의회는 9·11 테러 이후 개인 신분 확인과 보안 절차 강화를 위해 리얼ID법을 만들었다”면서 “운전면허증과 신분증 기능을 겸한 리얼ID 발급을 권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얼ID 발급을 위해서는 주정부 차량국 웹사이트에서 신청 후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구비서류는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거주지 증명서류 2종, 소셜시큐리티 카드 등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