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시, 난민 지원 줄이고 안전 강화 예산 확대

01/17/25



뉴욕시가 1145억 달러 규모의 2025~2026회계연도 예비 행정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망명신청 난민 지원 비용을 줄이고 정신질환자 치료와 치안 강화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어제 새 회계연도를 위한 1145억 달러 규모 예비 행정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시의회가 승인했던 2025~2026회계연도 예산보다 25억 달러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다만 작년 11월 시의회가 수정 발표한 계획 보다는 약 500만 달러 줄어들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경제 회복에 힘입어 세수가 늘었고, 망명신청자 지원액도 예상보다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망명신청자 지원에 필요한 비용이 예상보다 13억 달러 줄어든 27억 달러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예산을 적극 투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1억3700만 달러를 투입해 노숙자 지원을 강화하고, 3200만 달러를 구금된 정신질환자 치료 시설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뉴요커들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한 저소득층 소득세 면제에 6300만 달러, 세입자 법률지원 서비스에 760만 달러를 투입합니다.

오랜 시간 비어있는 아파트를 렌트보조 프로그램 수혜자와 연결해주기 위해 시장실 산하 공공참여유닛(PEU) 등에도 220만 달러를 배정했습니다.

양질의 삶을 제공할 수 있는 뉴욕시 공원국 청소 확대에 1240만 달러, 쥐 개체수를 줄이는데 92만 4000달러, 거리 미화 530만 달러도 배정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치안 강화와 살기 좋은 뉴욕 만들기를 강조하고 나섰지만, 주요 부서 예산은 크게 늘지 않아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욕시경(NYPD) 예산은 61억 달러 수준으로 지난해 실제로 집행한 NYPD 예산보다 감소했습니다.

소셜서비스국(DSS)과 노숙자서비스국(DHS) 예산도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시 정부와 시의회와의 예산안 협상 마감일은 6월 30일입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