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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전철 무임승차 방지 금속 난간 설치

01/17/25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무임승차 방지 강화를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놨습니다.

개찰구 양쪽에 상단이 뾰족한 모양의 금속 난간을 설치해, 양손을 짚고 뛰어 넘어가는 방식의 무임승차를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인데요. 

승객들은 예산이 잘못 쓰여 지고 있다는 반응입니다.

전철 무임승차 문제로 인한 재정손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개찰구에 철제로 된 스파이크를 설치합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는 이번주부터 맨해튼 렉싱턴애비뉴-59스트리트역 개찰구에 금속 난간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찰구 양쪽 상단에 뾰족한 모양의 금속 난간을 설치해, 양손을 짚고 뛰어 넘어가는 방식의 무임승차를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파이크 설치 이후 해당 전철역을 이용한 승객들은 "MTA의 예산이 잘못 쓰여지고 있다", "무임승차자들은 또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몸을 숙여 개찰구 아래로 갈 수도 있고, 마음만 먹으면 무임승차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MTA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액은 연평균 5억 달러에 달합니다.

따라서 지난해 초부터 무임승차 근절을 위해 슬라이드 패널 구조의 신형 개찰구를 단계적으로 도입 해왔으나 이 방식 역시 도입 초기부터 온라인에서 구조상 허점을 이용한 무임 승차 방법이 공유되는 등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습니다.

MTA는 이번 철제 스파이크 설치에 투입되는 예산 규모 및 추가 설치 계획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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