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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LA산불, 8만9000명에 추가 대피경고

01/14/25



산불 발생 일주일이 넘어 섰지만 진화는 더딘 상탭니다.

가장 큰 펠리세이즈 산불은 14%만 진화됐고 이튼 산불은 33% 불길이 잡혔습니다.

기상청이 내일까지 다시 LA지역에 강풍을 예보하고 있어 추가 산불 발생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LA 지역 산불로 주민 약 9만2000명이 대피 명령을 받았고 8만9000명이 대피경고를 받은 상태라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로버트 루나 보안관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최소 25명이며 수십 명의 실종자가 로스앤젤레스 일대에서 신고되었지만 아직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탭니다.

현재까지 4만500에이커가 전소되었고 1만2300여 채의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가장 큰 산불인 팰리세이즈 산불은 지금까지 겨우 14%만이 진화되었고 두 번째인 이턴 산불은 어제 기준으로 33%가 진화되었다고 캘리포니아 산림산불 보호국이 발표했습니다.

전력난도 심해져 캘리포니아 전체의 8만 가구 이상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팰리세이즈 산불 현장에선 ‘파이어네이도’(불과 토네이도의 합성어·firenado)라고 불리는 불기둥 소용돌이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파이어네이도는 극단적으로 큰 화재가 벌어질 때 관측됩니다.

지난 주말부터 잠잠했던 바람이 다시 강해지면서 산불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립기상청(NWS)은 LA 카운티와 벤투라 카운티에 화재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특별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최대 시속 70마일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며, 극도로 건조한 기상 조건에 더해 위험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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