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앞두고 영주권 문호 전면 동결
01/14/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영주권 문호가 전면 동결됐습니다.
지난해 대선을 즈음한 시기부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영주권 문호가 동결되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무부가 어제 발표한 ‘2025년 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취업이민의 발급·접수가능일 모두 동결됐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을 앞둔 만큼, 일단은 문호를 동결하고 차기 행정부 정책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유지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1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의 비자발급 우선일자, 취업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소폭 진전한 바 있습니다.
1월 문호에서 한 달 진전했던 가족이민 1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15년 11월 22일, 접수가능우선일자는 2017년 9월 1일로 유지됐습니다.
가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2년 1월 1일이며 접수가능우선일자는 2024년 7월 15일입니다.
가족이민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 문호 역시 1월에는 소폭 진전했으나 2월엔 동결됐습니다.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16년 5월 22일, 접수가능우선일자는 2017년 1월 1일입니다. 이외에 가족이민 3순위와 4순위 문호도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취업이민 문호 역시 꽉 막힌 모습입니다.
취업이민 2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3년 4월 1일이며, 접수가능우선일자는 2023년 8월 1일로 기존 상태를 이어갔습니다.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의 비자발급 우선일자 역시 2022년 12월 1일로 동결됐습니다.
다만 취업이민 1순위5순위 투자이민만 비자발급과 접수가능우선일자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