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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불소 농도 높을수록 어린이 IQ 낮아져

01/10/25



높은 불소 농도의 수돗물을 마시는 어린이들의 지능이 농도에 비례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수돗물은 비교적 낮은 농도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지만 임산부 등은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소아 과학 학술지(JAMA Pediatrics)에 실린 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소 논문은 중국, 멕시코, 캐나다, 인도, 덴마크 등 10개 국가에서 불소가 IQ 저하에 영향을 미친 74건의 연구 사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논문에 인용된 사례들은 모두 수돗물 불소 농도가 높은 나라들입니다.

이번 연구는 관찰 연구여서 인과관계를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용량-반응 관계의 증거가 제시됐습니다.

불소 노출량에 비례해 IQ 점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이번 연구는 소변의 불소농도가 1ppm 증가할 때마다 어린이들의 IQ가 1.63 떨어지는 것으로 제시했습니다.

논문 주저자인 카일라 테일러 박사는 “임신 여성과 어린이 모두 불소를 섭취할 요인이 많다며 불소 섭취가 너무 많으면 태아, 영아, 어린이의 신경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했습니다.

논문 내용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장관 지명자의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그는 장관에 취임하면 최우선적으로 수돗물에서 불소를 빼도록 권고할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미국의 수돗물 불소 농도 허용 기준은 0.7ppm입니다.

1.5ppm 이하 농도와 IQ 저하 사이의 관련성은 통계적으로 뒷받침되지 않고 있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임산부가 불소가 포함된 수돗물을 마시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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