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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2400만 명… 트럼프 집권에 불안
01/08/25
저소득층의 의료보험 비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오바마케어가 가입자 2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분 오바마케어 가입등록 마감은 오는 15일까지로 최종 가입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바마 케어(ACA)' 가입자가 2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민주당과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이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수십 억 달러의 세금 세액 공제 혜택을 부여했습니다.
가입할 수 있는 소득 등 자격 요건이 완화되었고 납부 보험료도 싸졌습니다.
새로 가입한 수백 만 명의 월 납입금은 수 달러에 불과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입자 증가를 '우연히 이뤄진 일이 아니다'면서 자신이 취임 이후 해온 오바마케어 및 노령의료보장 메디케어와 취약계층 의료보장 메디케이드 확대 강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백악관, 연방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한 공화당은 오바마 케어 무너뜨리기를 멈추지 않을 태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2010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의회 장악 민주당과 함께 성사시킨 준 전국민 의료보험 오바마케어를 끈질기게 비난해 왔습니다.
1기 재임 때 완전 해체 직전까지 갔다가 공화당 상원의원 한 명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2기 집권 때 오바마케어를 몰라보게 바꿀 것으로 공약한 트럼프는 구체적인 플랜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보다 많은 저소득층 사람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한 세액 공제는 의회가 새 법을 만들지 않으면 올 연말 종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