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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연방 의회 개원…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연임

01/06/25



119대 연방 의회가 개원했습니다. 공화당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당내 반대표로 제동이 걸리는 듯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지원사격이 승리를 도왔습니다.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이 된 앤디 김 의원은 상상못한 영광이라며 한미간 가교역할을 약속했습니다.

존슨 의장은 지난 3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하원의장 선출 투표에서 218표를 얻어, 215표를 얻은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원내대표를 제치고 의장에 선출됐습니다.

하원의장이 되기 위해서는 과반인 218표 이상이 필요합니다.

다수당인 공화당이 219석을 차지하고 있어 자체 선출이 가능했으나, 2명만 이탈해도 제동이 걸리는 구조였습니다.

지난 회기 중반부터 하원을 이끈 존슨 의장의 연임 도전에 공화당의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재임이 불가능 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지만 트럼프 당선인이 직접 이탈자들과 통화하며 마음을 돌렸다는 후문입니다.

존슨 의장은 2016년 처음으로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됐고, 2023년 10월 케빈 매카시 당시 하원의장이 공화당 강경파들에 의해 중도 해임된 후 후임으로 선출됐습니다.

하원의장은 미국 권력서열 3위로 꼽힙니다.

한편, 한국계로는 처음 연방 상원의원이 된 앤디 김 의원은 제119대 미 의회 개원일인 3일 "상상할 수 없었던 영광"이라며 한미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미국 상원에서 나를 키워준 뉴저지 주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겸손히 선서한다"며 "한국 출신 이민자의 아들인 나는 자라면서 이 영광을 상상할 수 없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우리는 119대 의회에서 민주주의가 국민을 위해 작동하도록 하고, 모든 사람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기회를 주는 데 필요한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과제를 앞두고 있다"고 말하고

"미국이 강하려면 강력한 파트너십과 동맹이 필요하다"며 "나는 미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과, 우리가 공유하는 번영과 안보를 진전시키는 데 계속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상무·과학·교통위원회를 비롯해 은행·주택·도시 문제 위원회, 보건·교육·노동·연금위원회, 국토안보·정부사무위원회 등 총 4개 상임위원회에 배정돼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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