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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왁공항 출발 영국행 항공기 번개 맞고 비상착륙
01/03/25
한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인해 항공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요.
뉴왁 공항을 출발해 영국 런던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가 운항 중 번개를 맞아 보스턴 공항에 비상착륙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난 12월 31일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보잉 767-300 항공기는 뉴저지 뉴왁 공항을 출발해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향하던 중 항공기에 번개를 맞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플라이트레이더24의 비행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31일 저녁 21시 23분 뉴왁 공항을 이륙해 22시 경 매사추세츠 상공에서 33,000피트에 도달했고 10분후 메인주 인근에서 갑자기 오른쪽으로 기수를 틀어 방향을 바꿨습니다.
항공기는 22시 50분 보스톤 로건 국제공항으로 우회해 착륙했습니다.
연방항공청(FAA) 대변인은 항공기가 운항 중 번개를 맞았다며 다행히 승객과 승무원 모두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승객 100명과 승무원 1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항공사는 승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항공기 점검을 마친 뒤 다음날인 1일 다시 출발해 목요일 오전 07시 23분에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