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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열차 들어온 순간 선로로 앞사람 밀쳐

01/02/25



뉴욕 지하철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행인이 밀려 선로에 떨어지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크게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하고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맨해튼 검찰은 어제 23세 남성 카멜 호킨스를 4건의 2급 살인 미수 및 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호킨스는 전날인 31일 첼시 18번가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남성을 밀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피해자는 승강장 가장자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서 있었고 검은색 코트를 입은 채 피해자 주변을 서성이던 용의자가 열차가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순간 피해자를 세게 밀었습니다.

피해자는 심각하게 다쳤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의식도 있어 가족과 대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 호킨스는 '조 어셔'라는 이름으로 DJ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과거에도 한 여성에게 표백제를 던지고 문을 걷어차는 등 위협해 괴롭힘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상탭니다.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은 SNS에 "우리 지하철 시스템에서 절대 있을 수 없는 끔찍한 폭력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최근 뉴욕 지하철에서는 각종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한 남성이 여성 승객의 옷에 불을 붙이는 사건이 벌어졌으며 22일에는 뉴욕 퀸스 지하철 열차 안에서 잠을 자던 남성이 자신의 가방을 빼앗으려던 두 명의 강도를 칼로 찔러 그중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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