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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장 또 바뀌나… "트럼프, 존슨 맘에 안 들어 해"

12/25/24



내년 초 하원의장 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입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마이크 존슨 현 의장의 유임 여부가 그에게 달려 있어서인데, 녹록잖으리라는 평가가 대다숩니다.

폴리티코는 어제 '트럼프의 중요한 마이크 존슨 결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존슨 의장이 내년 초 선거를 거쳐 유임하려면 트럼프 당선인 지지가 중요한데, 정작 트럼프 당선인은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방 하원은 내년 1월3일 119차 회기 시작을 앞두고 하원의장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문제는 현재 존슨 의장이 유임할 수 있느냐인데, 1월20일 취임을 앞둔 트럼프 당선인이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상황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존슨 의장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한데, 가장 최근 사유로는 주말 예산안 합의가 꼽힙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여야 합의 임시 예산안에 부채 상한 적용 유예를 추가하도록 지시했는데, 결국 이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당선인 측근 그룹에 속한 한 소식통은 폴리티코에 "트럼프는 존슨 의장에게 화가 난 상태"라며 "그는 부채 상한 문제가 처리되기를 원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존슨 의장이 자신의 지시를 제대로 밀어붙이지 못한 점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취집니다.

아직 트럼프 당선인이 존슨 의장 축출을 노골적으로 요구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남지 않은 의장 선거 전 그럴 가능성은 상존하며, 단순히 트럼프 당선인이 다른 후보를 선호한다고 운을 띄우기만 해도 존슨 의장의 입지는 흔들린다는 게 매체의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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