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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보다 3배 강력"… 신종 마약 '니타젠' 비상
12/24/24
펜타닐보다 3배 강력한 신종 합성 마약의 유통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당국이 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샌타클라리타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은 신종 합성 마약 ‘프로토니타젠’이 포함된 알약을 피해자에게 판매하고, 대량 공급을 약속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피해자는 22세 남성으로, 차량 앞좌석에서 알약을 복용한 후 사망했다고 연방 검찰은 밝혔습니다.
검찰은 기소장에서 이 사건은 프로토니타젠 사망 관련 첫 형사 기소 사건이며, 프로토니타젠은 빠르게 펜타닐 대체제로 떠오르고 있고 치사율이 펜타닐의 3배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9일 ABC7 뉴스에 따르면 LA 카운티 보건국 관계자는 “우려스럽다며 약간의 양의 차이로 기분 좋게 취한 상태에서 호흡이 멈추는 치명적인 상태로 갈 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마약이 주로 중국에서 해외로 배송되며, 딜러들은 이를 이용해 약을 만들어 거리에서 합법적인 것처럼 판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약단속국은 세관에서 배송을 차단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마약은 너무 강력해 아주 적은 양으로도 효과를 내기 때문에 그만큼 들어오는 패키지도 매우 작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아직 이 마약이 널리 퍼지지는 않았지만 확산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