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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성추행 혐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여비서 고소

12/20/24



성추행 혐의로 사퇴했던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자신을 고소했던 전 여비서에 대한 소송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쿠오모 측은 이 여성의 주장은 가짜라며 싸워서 자기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송대상은 샬럿 베넷 전 여비서로 그는 예전에 언어로 성추행당했다며 제기한 소송을 취하하고 실제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새로 고발을 했습니다.

지난 9일 발표한 그녀의 새로운 성추행 고발 건에 대해 쿠오모 측은 "완전한 거짓말"이라며 명예훼손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베넷은 2021년 쿠오모 당시 뉴욕 주지사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두 번째 여성입니다.

당시에는 쿠오모가 그녀에게 사생활이나 특히 성적인 관계 등에 대한 공격적인 질문을 퍼붓는 등 성적으로 괴롭혔다는 이유로 고발했습니다.

쿠오모는 그런 주장을 부인했고 나중에 베넷은 여러 건의 성추행 관련 혐의를 들어 주 법원과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쿠오모는 2021년 그가 최소 11명이 여성을 성적으로 괴롭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는 주 법무장관의 발언이 언론에 보도된 후 결국 주지사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쿠오모 측은 "이번에야 말로 자기가 베넷을 성추행 했다는 가짜 주장을 두번 다시 되풀이 할 수 없도록 싸워서 자기 이름의 명예를 회복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쿠오모는 이번 명예 훼손 소송에서 손해배상과 과징금 부과를 주장할 예정입니다.

연방 법무부의 별도 수사에 따르면 쿠오모 전 주지사는 최소 13명의 주 공무원 여성들에게 성적으로 적대적 근무환경을 만들었고 이에 대해 항의나 고발을 한 4명의 여성에게는 쿠오모의 부하직원들이 보복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쿠오모의 대변인은 뉴욕주의 5명의 검사가 이미 쿠오모에 대한 그런 혐의를 수사한 끝에 그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쿠오모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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