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뉴저지 교량·터널 통행료 인상 확정
12/16/24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교량과 터널 통행료 인상이 확정 됐습니다.
내년 1월 5일부터 인상되는데요.
출퇴근 시간 기준 이지패스가 장착된 경우 16달러 6센트, 없는 경우는 18달러 31센트로 오르게 됩니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교량과 터널 통행료 인상안이 포함된 94억 달러 규모 새 예산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지워싱턴브리지와 링컨터널, 홀랜드터널 등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6개 다리와 2개 터널 통행료가 내년 1월5일부터 인상이 확정됐습니다.
승용차 기준 이지패스 통행료가 피크시간대 15달러38센트에서 16달러6센트로 인상되며 오프피크 시간대는 13달러38센트에서 14달러6센트로 오릅니다.
이지패스가 없는 승용차의 경우 18달러31센트로 인상되고내년 7월6일부터는 22달러38센트로 한번 더 오르게 됩니다.
항만청은 물가상승 지수를 반영해 통행료를 43센트 올리고, 이와는 별도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매년 25센트씩 통행료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7월6일부터 이지패스가 있지만 톨부스 판독 문제 등으로 인해 결제가 이뤄지지 않아 우편으로 통행료가 청구되는 경우 18달러72센트의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
이 외에 맨하탄과 뉴저지를 잇는 열차 서비스인 패스트레인 요금을 현재 2달러75센트에서 내년 1월12일부터 3달러로 올리는 것도 확정됐습니다.
패스트레인 요금은 2014년 이후 10년 만의 인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