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한인 200만 명… 신규 이민자 유입 감소
12/12/24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태어난 한인 인구 비율은 크게 줄었습니다.
한인 신규 이민자 유입이 감소하고 있는데요. 뉴욕주 한인 인구는 14만6천 명, 뉴저지는 11만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방 센서스국이 오늘 공개한 2018~2023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 5년 추정치 통계에 따르면, 전국 한인 인구는 199만86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14~2018년 5년 추정치 발표 당시 한인 인구184만2251명과 비교하면 8.5% 늘어난 수준입니다.
전체 한인 인구 대비 한국 출생자 비율은 51.4%로 5년 전 조사 당시57.1%와 비교하면 5.7%포인트 줄었습니다.
미국으로 이민 오는 한인 신규 이민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뉴욕주 한인 인구는 14만 6,133명으로 조사됐습니다. 5년 전보다 4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퀸즈 지역 한인 인구는 5만 명을 겨우 넘긴 5만385명으로 5년 전보다 7.2% 감소했습니다.
맨해튼 한인 인구는 2만882명, 브루클린 1만5454명 나타났습니다.
뉴저지주 한인 인구는 111,443명으로 5년전보다 6천600여 명 증가했습니다.
버겐카운티는 7. 8%, 허드슨카운티는 11.5% 늘어났습니다.
특히 타운별 조사에서 포트리 한인인구가 9,802명으로 팰팍 9,656명을 앞질렀습니다.
주별 한인 인구는 캘리포니아가 56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욕, 텍사스, 뉴저지, 워싱턴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미국의 총 인구는 3억3238만7540명으로, 5년 전 인구 대비 2.9%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자가주택 단위 수는 총 8290만 개로, 5년 전 대비 8.4% 늘어났으며 지난 5년간 미국 가구의 중간소득은 7만8538달러로 7% 증가했습니다.
빈곤율은 같은 기간 14.1%에서 12.4%로 하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