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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금리 인하에도 스토어카드 연체 이자율 인상

12/10/24



스토어 크레딧카드를 발급하는 은행들이 시행되지 않은 규제를 근거로 연체이자율(APR)을 대폭 인상해 논란입니다.

특히 기준금리가 인하됐음에도 이와는 반대로 이자율을 올려서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CNBC는 스토어 크레딧카드의 연체이자율이 급격히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은행들이 최근 이자율을 3~5%가량 인상한 주된 이유로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의 연체료 상한 규제 발표가 지목됩니다.

소비자금융보호국은 올해 초 연체료 최고 한도를 기존 월 41달러에서 8달러로 인하하는 규정을 발표했으나, 해당 규정은 은행들의 소송으로 법적 효력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탭니다.

지난 5월 텍사스 법원은 규정 시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금융국의 규제가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들이 시행도 되지 않은 규정을 내세워 이자율을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스토어 크레딧카드의 높은 이자율은 저소득층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소비자들은 신용점수가 낮아 대형 금융기관의 크레딧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워 스토어 크레딧카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은 기준금리가 하락했음에도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4분기 초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이자율에 반영한 업체는 전체의 37%에 불과했으며, 이들 업체의 평균 인하 폭도 전 분기 대비 0.13%p에 그쳐 기준금리 인하 폭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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