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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하원 "코로나, 우한 실험실서 나왔을 공산 매우 커"

12/03/24



연방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특별 소위원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중국 우한의 한 실험실에서 출현했을 공산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방하원 소위원회는 어제 홈페이지에 본문 분량만 520쪽에 이르는 최종보고서를 공개하고 이런 결론을 밝혔습니다.

보고서의 본문 첫 페이지는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실험실 혹은 연구와 관련된 사고 때문에 출현했을 공산이 크다"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근거 발언으로는 로버트 레드필드 전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존 랫클리프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 등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고위직 인사들의 증언 등이 제시됐습니다.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2024년 9월 말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을 비롯한 보건담당 공무원들이 '실험실 유출설'을 '음모론'으로 폄하했으나 이는 잘못이라고 보고서는 주장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WIV) 소속 연구자들이 2019년 가을에 코로나와 유사한 바이러스에 감염돼 질병을 앓았으며 이는 우한의 수산 및 야생동물 시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되기 몇 달 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마스크 착용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 데 효과적이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팬데믹에 따른 봉쇄조치에 관해서는 경제, 미국인들의 전반적 건강, 어린이들의 발달 등에 "득보다 실이 많았다"고 평가했으며, '6피트'(약 1.8m)라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없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소위원회는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이 된 다음달인 2023년 2월에 코로나19의 발생 경위 등에 대한 조사활동을 개시했으며, 공화당 9명, 민주당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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