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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대선 승리 후 ‘호감도 상승’

11/28/2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대선 직전 대비 6%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지지도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에머슨대가 대선으로부터 보름이 경과한 지난 20일부터 22일 사이에 미국 전역의 유권자 1천 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당선인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응답이 54%에 달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 사이에 실시된 에머슨대의 대선전 마지막 조사에서 트럼프에 대한 호감도는 48%였는데, 그보다 6% 포인트 상승한 결과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이후 발표한 집권 2기 요직 인선에서 법무장관으로 지명됐다가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낙마한 맷 게이츠와 성폭행 의혹을 받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지명자 등 논쟁적인 인물이 몇몇 포함됐지만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미국민의 호감도는 상승세를 보인 것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남성 유권자의 61%, 여성 유권자의 48%가 각각 트럼프에 호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인종별로 트럼프에 호감을 느낀다는 응답자는 백인 유권자군의 59%, 히스패닉 유권자군의 53%에 달한 반면 흑인 유권자군에서는 28%만이 호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30세 미만의 젊은 유권자의 경우 55%가 트럼프에 호감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40∼50대 유권자는 60%, 70세 이상은 48%가 호감을 보였습니다.

또 응답자 중 46%는 이번 대선 결과에 대해 '놀랐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지지도는 36%에 그치며 이 기관 조사에서 4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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