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60% “코로나 백신 접종 않는다”
11/21/24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성인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과 “부작용이 걱정된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퓨리서치센터가 19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60%는 “올해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의 변종 바이러스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생후 6개월 이상인 모든 사람들에게 업데이트된 백신 접종을 권장했으나, 조사에 응한 응답자 중 백신을 접종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한 비율은 24%, 이미 접종했다고 답한 비율은 15%에 불과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업데이트된 백신 접종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30~49세에서 66%로 가장 높았으며 18~29세 62%, 50~64세 62%, 65세 이상은 45%를 기록했습니다.
인종별로는 백인은 62%가 접종 계획이 없다고 밝혀 히스패닉 58%, 아시안 50%, 흑인49% 보다 높았습니다.
백신 접종 계획이 없는 주원인으로는 61%가 ‘굳이 필요할 것 같지 않아서’라고 응답했고 60%는 ‘부작용에 대한 위험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뉴욕지역에 독감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주 보건국은 11월 둘째주 주 전역에서 보고된 독감 사례는 1035건으로 전주보다 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은 복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서둘러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