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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해안에 "폭탄 사이클론" 경보
11/20/24
서부 캘리포니아주 기상 당국이 태평양 연안 바다에서 발달하고 있는 강력한 "폭탄 사이클론"의 상륙을 앞두고 각종 기상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폭풍우의 가장 직접적인 위험은 강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북부 해안지대와 험볼트 카운티, 델 노르테 카운티 지역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시속 65마일~105~75마일의 강풍을 예고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만 일대에도 이미 강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곳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정전사태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폭풍우는 오늘 밤 정점을 이룬 뒤 내일 오전까지도 경보상태가 계속될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멘도시노, 레이크, 내파 카운티들과 새크라맨토 밸리 지역에도 피해가 예고됐습니다.
홍수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마린, 소노마 내파 카운티를 포함한 노스 베이 지역을 대상으로 심한 폭우가 동반하면서 일대의 강과 지류들이 범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시에라 네바다 지역에도 겨울 폭풍우가 예보된 가운데 샤스터 카운티 일대에는 눈 예보까지 나와 있어서 고지대와 산악 도로를 통과하는 여행객과 운전자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고 기상당국은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