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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수, 인도가 중국 제치고 1위… 한국 3위
11/19/24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국적별 분류에서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4만 3천여 명으로 3위에 올랐는데요.
지난 2010년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무부 교육·문화국과 국제교육연구소가 발간한 '오픈도어'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에 미국 대학에서 유학 중인 인도 출신자는 전년도 대비 약 23% 증가한 33만1천602명으로 집계돼 약 4% 감소한 중국 출신자 27만7천398명을 앞질렀습니다.
인도 출신자는 유학생의 29.4%, 중국 출신자는 24.6%로 두 나라가 유학생 중에서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2022∼2023학년도에는 중국이 1위로 28만9천여 명, 인도가 26만8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는데 이번엔 순위가 뒤바꿨습니다.
유학생 중 인도 출신이 중국 출신보다 많기는 2008∼2009학년도 이후 이번이 15년만입니다.
한국 출신자는 3.8%, 4만3천149명으로 전년도 대비 1.6% 감소해 3위에 자리했고, 캐나다 출신자가 2.6%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인 유학생은 지난 2010~2011학년도 7만3천여 명을 기록한 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2024학년도 미국 대학의 전체 외국 유학생 수는 전년도 대비 약 7% 증가한 112만여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