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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 산불 지속… 160가구 주민 대피령

11/18/24



동북부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일 뉴욕과 뉴저지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피해를 확산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강풍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에서 아직도 수백 개의 산불과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주의 경계 지역에서 건조한 기후와 강풍을 타고 주말에도 기승을 부리면서 뉴욕주 소방당국이 어제 160여 채의 가옥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자발적 대피 명령은 오늘까지 이어졌으며 주민들은 지역 학교에 대피 중입니다.

뉴욕주 스털링 주립공원 삼림에서 시작된 동북부 산불은 뉴욕과 뉴저지주에 걸쳐서 약 19.4 평방 킬로미터의 삼림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이 지역은 관광 안내 센터와 그린우드 호수의 주변 시설들, 주요 사적지 등은 문을 열고 있었지만 수렵을 비롯한 삼림 공원 내의 모든 레저 활동이 중지된 상탭니다.

뉴욕 주 방위군과 주 경찰의 헬기들이 소방대의 진화 활동을 돕기 위해 쉴새 없이 공중 소방수 투하를 계속해서 지역에 따라 최고 90%까지 진화율을 끌어올렸습니다.

뉴욕 시에서도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뉴욕시 5개 보로에서 특수 TF팀이 조직돼 진화 작업을 했습니다. 

이번달 들어 무려 271개의 작은 산불들이 타올라 뉴욕 역사상 2주일간 최다 산불 발생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뉴욕시 소방대는 "건조한 날씨로 바싹 마른 나무와 마른 풀 때문에 빠르게 번져나가는 관목 숲 산불의 특성 때문에 뉴욕시 역사상 최악의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고 발표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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