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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뉴저지 다리·터널 통행료 또 인상

11/18/24



뉴욕과 뉴저지를 연결하는 다리와 터널의 통행료가 또 인상됩니다. 러시아워에는 16달러 6센트, 그 외 시간에는 14달러 6센트로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이지패스가 없는 차량의 경우는 18달러가 넘게 지불해야 하고 특히 7월부터는 요금이 22달러 38센트로 오르게 됩니다. 

뉴욕 뉴저지항만청은 지난14일 열린 이사회에서 통행료 및 요금 인상안이 포함된 94억 달러 규모 새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예산안에 따르면 조지워싱턴브리지와 링컨터널, 홀랜드터널 등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다리와 터널 통행료가 내년 1월5일부터 인상됩니다.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이지패스 통행료가 피크시간대 15달러38센트에서 16달러6센트로,  오프피크 시간대는 13달러38센트에서 14달러6센트로 오릅니다.

항만청은 물가지수 상승을 반영한 43센트 외에 2028년까지 4년간 매년 25센트씩 통행료를 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내년 1월 5일부터는 현재보다 68센트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이지패스가 없는 경우 통행료 인상 폭이 훨씬 큽니다.

승용차 기준 내년 1월5일부터 18달러31센트로 오르고, 7월6일부터는 22달러38센트까지 인상합니다.

항만청은 “이지패스 장착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이 외에 맨하탄과 뉴저지를 잇는 열차 서비스인 패스트레인 요금은 현재 2달러75센트에서 내년 1월12일부터 3달러로 오르게 됩니다.

2014년 이후 10년 만의 인상입니다.

한편, 뉴욕주가 내년부터 부과를 추진하고 있는 맨해튼 혼잡통행료에 대해 연방의회에서 입법을 통한 시행 폐지 방안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주 17선거구 마이크 로울러 연방하원의원과 공화당 의원 연합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에게 연방정부의 혼잡통행료 승인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행정명령으로 혼잡통행료를 폐지하지 못할 경우 연방의회가 폐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는 지난 14일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맨하탄 혼잡통행료는 가장 퇴행적인 세금”이라며 반대 입장을 재차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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