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파월 의장 "금리인하 서둘러야 할 신호 없어"

11/15/24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은 최근 미국 경제의 성과가 놀라울 정도로 좋은 덕에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주식시장은 하락장으로 돌아섰고 최근 폭등세를 보였던 가상화폐는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어제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댈러스 연은 주최 행사에 참석해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미국 경제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어떤 신호도 보내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어 "현재 우리가 미국 경제에서 보고 있는 강함은 통화정책 결정을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인플레이션 재개 우려로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는 것 아니냐는 시장의 관측이 커진 가운데 나왔습니다.

연준은 지난 9월 0.50%포인트 '빅컷'으로 금리 인하 사이클을 개시해 이어 11월 연이어 0.25%포인트 인하에 나섰고, 다가올 회의에서도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것임을 시사해왔습니다.

시장에선 연준이 지난 9월 발표한 경제전망(SEP)을 토대로 12월에 추가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는 것을 포함해 2025년 연간 네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해왔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할 것이란 일각의 우려를 불식하고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인 2%로 지속해서 둔화할 것이란 견해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 여건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고 인플레이션 기대가 잘 고정돼 있다"며 "때론 울퉁불퉁한(bumpy) 길이 있겠지만 나는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2% 목표 수준으로 지속해서 둔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