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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총영사, 임기 2달여 남기고 ‘사의 표명’

11/14/24



광복절 막말 논란에 이어 김건희 여사 인맥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김의환 뉴욕 총영사가 임기 종료를 두달여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의환 뉴욕 총영사는 어제 '근거 없는 민주당 비난에 대한 총영사 입장'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국정감사가 종료된 10월 26일 외교부에 물러나겠다는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영사는 "민주당의 근거 없는 정치공세로 총영사직을 사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총영사는 최근 자신의 부임 배경에 김건희 여사 인맥이 작용했다는 의혹 제기에 "소설 같은 이야기"라며 "공직을 국가보훈처에서 시작했고 뉴욕 유엔개발계획(UNDP) 본부에서 근무해 국제 업무도 낯설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여사와의 인연에 대해서는 "2016년 르코르뷔지에 전시회에서 만나 1년 정도 모임에서 몇 차례 만났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영사는 지난 8월15일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를 "말 같지도 않은 기념사”라고 말해 논란이 됐으며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를 표하는 날", "종북 좌파 세력을 분쇄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의 사과 요구에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 다시 논란이 됐으며 최근에는 국회 외통위 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라인 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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