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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 장관에 이민 강경파 ‘크리스티 놈’ 발탁

11/12/24



트럼프 당선인이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발탁했습니다. 

이민 강경파로 꼽히는 대표적인 인사입니다.

또 국무부 장관에 마코 루비오 연방상원의원, 국가안보보좌관에는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후보 시절 부통령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로 충성파 중 한 명입니다.

놈 주지사는 2020년 대선 부정선거를 주장해 온 인물로 '국경 차르'로 2기 행정부에 합류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유력한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 보좌관 등과 함께 트럼프 강경 이민 정책을 실행에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을 개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놈 주지사는 트럼프 집권 2기 부통령 후보군에 올랐던 인물로 자신의 회고록 '노 고잉 백(No Going Back)'에서 14개월 된 강아지를 총으로 쏴 죽였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하원의원 재직 시절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난 적이 있다고 했지만 공식 기록이 없어 허위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놈 주지사는 사우스다코타주립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사우스다코타주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2019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사우스다코타 주지사에 당선됐으며, 강경 보수 성향의 이미지를 구축해 왔습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어제 트럼프 당선인이 마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을 외교 수장인 국무장관에 발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통신 등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육군 특수전 부대 출신인 마이크 왈츠 연방 하원의원(플로리다)을 낙점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엘리즈 스테파닉 연방 하원의원(뉴욕)을 각료급인 유엔주재 대사로 공식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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