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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랠리'… 달러, 4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11/12/24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주식시장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가상화폐 시장도 폭등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시장이 환희의 영역에 있다며 악재 가능성에는 눈감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와 테슬라를 비롯한 이른바 '트럼프 수혜주'를 중심으로한 주식 시장이 거침없는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10% 급등하기도 했고 '대선 일등공신'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 주식 가격도 하루에만 9% 가까이 올랐습니다.

일주일 사이 도지코인은 두배가 넘게 올랐고 다른 가상화폐들도 30% 이상 급등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어제 종가 기준으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44,000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000선을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미국 달러화도 연일 오름세를 거듭하며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어제 전장 대비 0.05포인트 오른 105.54로 장을 마쳤습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이자, 한 달 전과 비교해 2.22% 오른 것입니다.

특히 지난 7월3일 이후 4개월여만에 달러인덱스 105를 돌파하며 강세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대로 유로는 전장 대비 0.6% 하락해 1.06달러를, 일본 엔은 0.8% 하락해 1달러당 153.93엔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1400을 훌쩍 넘어서 1,407원에 마감했습니다.

반면 실제 금값은 대선 이후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금 현물 가격은 지난 8일 온스당 2,710.44달러로 단기 고점을 찍은 뒤 2,610.70달러까지 3.67% 내렸으며, 2,623.65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이후 최저입니다.

전문가들은 "시장이 지금 환희의 영역에 있다"면서 낙관론자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시장과 경제에 친화적일 것이라는 생각하면서 악재 가능성에는 눈감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와 시장의 허니문이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신중론을 피면서, 최근의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 상승에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반영되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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