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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모친 살해 한인 남성, 정신분열증 앓았다”

11/12/24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씨는 평소 정신분열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최근 관련 약물 복용을 중단한 상태에서 평소 다니던 교회의 사택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용의자로 발표한 존 김씨는 사건 당시 들렀던 한인 교회의 사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머물다 범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숨진 모친 김씨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한인은 “아들은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었고, 약물 복용을 중단한 상태였다고 들었다”면서 “사건은 교회 사택에서 발생했는데 목사님이 사택에서 김씨가 살해된 것을 처음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들 모자는 지난 6일 저녁 교회 사택에 머물렀는데, 목사님은 이들이 7일 새벽예배에 참석하지 않자 무슨 일인가 하고 사택에 갔다가 모친 김씨가 피투성이가 돼 쓰려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목사가 사택에 도착했을 때 아들 김씨가 집 입구 쪽에 앉아 있었고 어머니는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바닥에 누워있었다”면서 “아들은 목사님에게 ‘내가 어머니를 죽였다’고 말했고 경찰이 도착해서도 똑같은 말을 되풀이했다”고 전했습니다.

사망한 어머니와 아들 모두 사건이 발생한 한인 교회에 출석했으며 아들 김씨는 인근에 있는 데이케어 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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