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막말 논란 뉴욕총영사, ‘알고 보니 김건희 라인’
11/11/24
지난 광복절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김의환 뉴욕 총영사가 김건희 여사 인맥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통령 부인과 친하다는 이유로 뽑혀 들어가고 핵심이 되고 어떤 말을 해도 잘리지도 않고 해임되지도 않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국회에 따르면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00년에 김의환 현 뉴욕 총영사가 ‘포럼2020’을 만들고 현재 이름은 '포럼 더나은미래'로 바뀌었다"며 "이 포럼이 재편 하는 과정에서 지금 대통령실 십상시 중 한 명으로 언급되는 이기정 의전비서관이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김건희 여사도 해당 포럼에 참여했다"며 "김의환의 뒷배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잘 보여서나 누가 추천해서가 아니라, 바로 김건희 여사가 만든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또한 "김 총영사는 지난 광복절 행사 때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한 광복회 뉴욕 지회장의 발언을 듣고 '저런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길 듣고 있자니 내가 여기 앉아있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의원은 "도대체 지금 대한민국 국정 운영하는 사람 중에 김건희 라인은 몇 명이나 되는 것인가? 부끄럽지 않나? 국민은 김건희를 뽑은 게 아닌데"라며 "이런 친분으로, 대통령 부인과 친하다는 이유로 뽑혀 들어가고 핵심이 되고 어떤 말을 해도 잘리지 않고 해임되지도 않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