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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난민 직불카드 올해 말 중단키로

11/11/24



뉴욕시가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난민 직불카드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2600여 난민 가족에게 320만 달러를 제공했습니다.

뉴욕시는 7일 “지난 3월부터 시행해왔던 난민 직불카드 프로그램을 연장하지 않고 12월 말을 기해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초 이 프로그램의 만료일은 내년 1월말이었습니다.

난민 직불카드는 뉴욕시 도착 난민들에게 제공된 도시락이 많은 양의 음식이 남겨진 채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도입된 지원 프로그램으로 식료품과 유아용품만 구입한다는 조건으로 자녀가 있는 난민 가족들에게 우선 제공됐습니다.

뉴욕시는 난민 직불카드로 주류나 담배 등 승인되지 않는 품목을 구입할 경우, 수혜 자격이 박탈된다고 공지했습니다.

5세 이하 자녀 2명을 둔 4인 난민 가족 경우, 매주 약 350달러가 적립된 직불카드가 제공돼 왔습니다.

뉴욕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2,600여 난민 가족에게 약 320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이 제공됐습니다.

뉴욕시는 이번 조치와 관련 “뉴욕시 도착 난민이 14주 연속 줄고 있는 것도 해당 프로그램 종료 고려의 이유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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