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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법이민자, 취임 즉시 추방할 것"
11/08/24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대선 승리 후 첫 인터뷰에서 내년 1월 취임 즉시 비용이 얼마나 들든 불법이민자들을 추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약 11만 명으로 추산되는 한인 서류미비자들에게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트럼프 당선자는 어제 NB와 인터뷰에서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 공약에 대한 질문에 "선택의 여지 없이 그것을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추방 계획에 드는 비용과 관련해 "가격표의 문제가 아니고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사람들이 살인을 저지르고, 마약상들이 국가를 파괴하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국가로 돌아갈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재차 "가격표는 없다"며 이민자 추방 계획에 얼마가 들든 그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는 "우리는 분명히 국경을 튼튼하고 강력하게 만들어야 하고, 동시에 사람들이 합법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는 선거 이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도 언급했습니다.
"아주 좋은 통화였고, 양쪽 모두 서로를 매우 존중했다"며 "해리스는 정권 이양에 대해 얘기했고, 가능한 한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물론 나도 동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바이든과 아주 조만간 함께 점심을 먹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