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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 후 시신 불태운 여성 6년 만에 ‘유죄’ 평결

11/07/24



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불에 태워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에게 사건 발생 6년 만에 유죄 평결이 내려졌습니다.

불륜남과의 관계가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했습니다.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4일 고의 살해혐의와 중범죄 살인, 가중 폭행, 사망 은폐 등의 혐의로 기소된 57세 여성 멜로디 패리스에게 유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패리스는 2018년 7월 당시 변호사였던 남편 게리 패리스를 집에서 총격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됐습니다.

이후 패리스는 2019년 11월 2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사건 발생 후 패리스는 경찰에 남편 실종신고를 했고 자녀들과 함께 수색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며칠 후 집 마당 구덩이에서 남편 게리의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됐고 패리스가 유일한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습니다.

패리스의 변호사는 패리스가 남편을 살해할 이유가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살해 당시 패리스가 불륜남에게 “그가 불타고 있다”고 고백한 사실이 결정적 유죄 증거로 작용했습니다.

당시 패리스는 이 남성과 공공연한 불륜 관계였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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