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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상원 다수당 '탈환'… 레드 웨이브 확정적

11/06/24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상원 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최소 51석을 확보, 4년 만에 다수당 지위를 탈환했습니다.

연방 하원도 공화당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돼 이른바 '레드 웨이브'(Red Wave·빨간 물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주요 언론 집계에 따르면 공화당은 연방 상원 선거에서 네브래스카, 웨스트버지니아, 오하이오, 텍사스, 플로리다주 등에서 우위를 점하며 전체 100석 가운데 최소 51석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022년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 상원 다수당을 내준 후 4년 만에 탈환입니다.

존 버라소 상원 공화당 회의 의장은 "새로운 공화당 상원 다수당으로서, 우리의 초점은 미국의 우선순위를 반영하는 의제, 즉 물가 완화와 지출 감소, 국경 보안, 미국의 에너지 우위를 차지하는 데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원도 공화당이 앞선다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현재 하원은 공화당이 220석으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NYT는 공화당이 198석, 민주당이 180석을 확보했다고 집계했습니다.

하원의원 선거는 오차범위 내 접전지가 많은 것으로 평가돼 끝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인물들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텍사스주에서 3선에 올랐으며 민주당 거물 정치인인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연방 하원 20선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는 상원의원을 노렸으나 낙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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